동물·자연 · 1998

부모 송어가 노출된 오염물질은 알을 거쳐 새끼에게도 영향을 줄까요?

이 실험에서는 일부 영향이 나타났어요. 오염물질을 투여한 암컷의 새끼에서 특정 질환이 조금 더 흔했지만, 교배 집단 사이의 평균 생존율 차이는 없었어요. 부모 모두 노출된 집단 안에서는 알의 오염물질 농도와 폐사율이 관련돼, 결과가 한 방향으로만 나타나지는 않았어요.

상세 설명

부모 개체의 노출을 통제한 실험에서, 번식용 무지개송어의 복강에 옥수수기름을 주사했습니다. 기름에 포함된 [14C]2,3,4,7,8-펜타클로로디벤조푸란(P5CDF)의 명목 투여량은 체중 kg당 0 또는 3 μg(8.8 nmol/kg)이었습니다. 물고기들은 10개월 뒤 산란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설계된 명암 주기에서 사육했습니다.

성숙한 암컷 각각에서 알을 짜내어 두 묶음으로 나눴습니다. 대조군 암컷(Fc)과 처리군 암컷(Ft) 각각의 알 중 한 묶음은 처리군 수컷(Mt)의 정자로, 다른 묶음은 대조군 수컷(Mc)의 정자로 수정했습니다. 부모 개체의 근육과 생식소, 알, 배아, 치어에서 방사능 수준을 측정했습니다.

등쪽 근육의 평균 P5CDF 농도는 처리군 암컷에서 604 pg/g(1.77 pmol/g), 처리군 수컷에서 868 pg/g(2.54 pmol/g)이었습니다. 처리군과 대조군 물고기 사이에 산란수 차이는 없었고, 어느 교배군 사이에서도 수정률 차이는 없었습니다. 산란 당시 알의 P5CDF 농도는 습중량 기준 68~443 pg/g이었으며, 평균은 232 pg/g(0.68 pmol/g; N = 7)이었습니다.

평균 부화 전 폐사율, 부화 후 생존율, 부상 유영 단계와 먹이 공급 초기 21일 동안의 생존율은 교배군 간에 차이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처리군 암컷 × 처리군 수컷 교배군(Ft × Mt) 안에서는 수정 시 폐사율, 부화 전 폐사율, 전체 폐사율이 알의 P5CDF 농도와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습니다. 처리군 암컷에서 나온 자손 집단에서는 청색난황낭병 유사 질환 발생이 소폭이지만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했습니다.

어떤 생각이 드나요?

대화는 작은 호기심에서 시작돼요.

댓글은 로그인 없이 읽을 수 있어요. 작성하려면 로그인해 주세요.

댓글을 불러오고 있어요…

홈피드 둘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