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 · 2014
자연과학자가 사람에 관한 연구를 읽을 때 방법만 알면 충분할까요?
이 안내 글은 무엇을 현실로 보고 지식을 어떻게 얻는지에 관한 가정도 설계·해석을 만든다고 설명해요. 이런 바탕을 모르면 사회연구 결과를 잘못 읽을 수 있다는 제안이에요.
상세 설명
자연과학자들은 보전 문제가 흔히 사회적 문제이기도 하다는 점을 인식하면서 사회연구에 점점 더 관심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사회연구를 해석하려면 연구 설계에 내재된 해당 학문의 철학적 원리와 이론적 가정을 적어도 기본적으로 이해해야 합니다. 이러한 토대에 익숙하지 않은 채 사회과학 연구에 참여하는 자연과학자는 결과를 잘못 해석할 수 있습니다.
저자들은 자연과학자가 사회과학의 철학적 토대를 이해하고 연구 결과를 의미 있게 해석하도록 돕기 위해 개념적 안내서를 개발했습니다.
안내서는 연구의 기본 요소 3가지를 설명합니다. 존재론은 연구자가 지식을 얻을 수 있는 대상으로 인간 세계에 무엇이 존재하는지를 다룹니다. 인식론은 지식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를 다룹니다. 철학적 관점은 연구자의 행동을 이끄는 철학적 지향을 뜻합니다. 이 안내서의 많은 요소는 자연과학에도 적용됩니다.
자연과학자는 이 안내서를 활용해 연구자의 존재론적 입장이 연구의 성격에 어떻게 영향을 줄 수 있는지, 인식론적 입장이 서로 다른 유형의 지식이 지닌 정당성을 뒷받침하는 데 어떻게 쓰일 수 있는지 이해할 수 있습니다. 또한 철학적 관점이 연구 방법의 선택을 어떻게 형성하고, 결과의 해석·전달·적용에 어떻게 영향을 줄 수 있는지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 안내서는 자연과학과 사회과학의 효과적인 통합을 지원하고 촉진하여, 더 통찰력 있고 보전 문제에 더 적합한 연구 성과를 만드는 데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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