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와 행동 · 2017

이 철학 논문은 불교의 무아를 어떻게 해석했을까요?

저자는 무아를 윤회의 주체 논쟁보다 수행과의 관계에서 이해해야 한다고 주장해요. 경험적 자아에 대한 집착을 벗어나는 자아관의 변화로 설명해요. 특정 연구자의 철학적 해석으로, 불교 전체의 합의나 실험 결과로 제시하면 안 돼요.

상세 설명

이 개념적·철학적 연구의 목적은 불교의 핵심 교리인 무아론의 교육학적 함의를 드러내는 데 있다. 이른바 ‘나(我)’의 존재를 부정하는 불교의 무아론은 아트만을 중심으로 하는 우파니샤드의 자아관을 비판하며 등장했다.

불교와 우파니샤드는 모두 윤회 개념을 받아들인다. 그러나 윤회에 주체, 즉 윤회하는 누군가 또는 무엇인가가 필요한지를 두고는 견해 차이가 있다. 윤회의 주체를 인정하는 것이 무아 개념과 상충하는 것으로 여겨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불교계에서는 무아와 윤회를 동시에 받아들이는 데 문제가 있다는 의견이 끊임없이 제기되어 왔다.

이 연구는 다른 관점을 제시한다. 무아는 윤회의 주체 문제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으며, 그 의미는 불교 수행과의 관계에서 이해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관점에서 수행은 경험적 자아에 집착하거나 자아를 경험적 자아에 한정하는 그릇된 자아관을 바꾸는 과정이다. 이를 통해 경험적 자아를 형이상학적 자아와의 관계 속에서 이해하고, 경험적 자아를 형이상학적 자아에 일치시키고자 하는 올바른 자아관으로 나아간다.

연구는 불교의 무아를 수행을 통해 도달하는 형이상학적 자아로 해석한다. 따라서 무아는 불교 수행에 의해 확립된다고 결론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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