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몸 · 2020
조산아의 유치 표면은 만삭아의 치아와 달랐을까요?
이미 유아기 충치가 있는 아이들의 발치 유치 20개를 비교하자, 조산아 집단은 태아기 법랑질이 얇고 칼슘·인 농도가 낮으며 표면 결함이 많았어요. 이 선택된 치아 표본의 결과로 모든 조산아 치아나 충치의 원인을 확정한 것은 아니에요.
상세 설명
유아기 우식증(ECC)은 여러 원인 요인을 겨냥해 발생을 예방하고자 활발히 연구되는 주제입니다. 출생 시점은 치아 발달에 영향을 미치며, 법랑질의 구조와 조성에도 차이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 연구는 유아기 우식증이 있는 조산아와 만삭아의 유치 법랑질에서 화학적 조성과 구조적 특성을 평가하고자 했습니다.
연구진은 비교 실험실 분석을 위해 발거된 유치 20개를 선정했습니다. 조산아의 치아 10개와 만삭아의 치아 10개였으며, 모두 유아기 우식증이 있는 아이들의 치아였습니다. 법랑질에서 우식의 영향을 받지 않은 부위를 편광현미경(POLMI), 주사전자현미경(SEM), 에너지 분산형 X선 분광법(EDS)으로 조사했습니다.
POLMI 관찰에서 출생 전에 형성된 법랑질은 조산아군에서 더 얇았습니다. EDS 분석에서는 만삭아군의 칼슘과 인 농도가 더 높았습니다. SEM으로 관찰한 법랑질 표면은 만삭아군에서는 매끄러웠지만, 조산아군에서는 작은 패임과 침식이 관찰되었고 법랑질 형성저하가 더 넓게 분포했습니다.
연구진은 조산아의 유치 법랑질에서 질적·양적 측면 모두에 결함이 나타났으며, 이러한 결함이 유아기 우식증 발생의 잠재적 위험 요인일 수 있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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