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몸 · 2003
혈관이 삼차신경을 누르는지, 수술 전 영상검사로 얼마나 잘 찾았을까요?
환자 92명의 조영증강 혈관 MRI를 실제 수술 소견과 비교했어요. 압박이 있던 84명 중 76명을 찾아냈고 8명은 놓쳤어요. 압박이 없던 8명에게는 모두 없다고 판정했어요.
상세 설명
이 연구는 후두와 수술을 앞둔 삼차신경통(TGN) 환자 92명에서 수술 전 영상검사로 신경혈관 압박을 확인할 수 있는지 조사했습니다. 환자들은 자기공명영상(MRI)과 조영증강 자기공명혈관조영술(MRA)을 받았습니다. 수술 전 영상 평가는 연구 공동저자이기도 한 신경영상의학 전문의 1명에게 맡겼으며, 이 전문의는 환자의 증상이 어느 쪽에 있는지 모르는 상태에서 평가했습니다. 이 진단 정확도 비교 연구에서는 환자 92명 모두의 영상검사 결과를 수술 소견과 비교했습니다.
76명에서는 MRA에서 확인된 신경혈관 압박이 수술에서도 확인됐습니다. 8건에서는 MRA와 수술 모두 압박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른 8건에서는 MRA가 압박이 없다고 잘못 예측했으며, 위양성 예측은 없었습니다. 수술 소견을 기준으로 MRA의 는 90.5%, 는 100%였습니다.
MRA는 19건에서 양쪽 삼차신경의 압박을 예측했습니다. 임상적으로 양측성 삼차신경통이 있었던 경우는 2건뿐이었습니다.
저자들은 가돌리늄 조영증강 MRA가 삼차신경통에서 압박을 확인하는 데 민감도와 특이도가 매우 높은 검사라고 결론 내렸습니다. 이를 근거로 후두와 수술을 확신을 가지고 권고할 수 있으며, 저자들의 의료기관에서는 미세혈관감압술이 여전히 삼차신경통의 우선 선택 치료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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