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연 · 2022

집과 도로 근처에서는 무스가 나무를 덜 뜯어 먹을까요?

노르웨이 산림 자료에서는 집·도로에 가까울수록 뜯어 먹힌 흔적이 적고 새 나무의 정착은 많았어요. 하지만 현재 섭식 감소가 설명한 정착 증가분은 작았어요. 연구진은 사람을 피하는 행동과 과거의 섭식이 관련될 가능성을 제안하며, 직접 확인된 원인과 구분했어요.

상세 설명

대형 육식동물처럼 사냥꾼도 유제류를 죽이는 동시에 겁을 주므로, 먹이사슬을 통한 연쇄 효과로 식물에 간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연구진은 강도 높은 사냥과 인간에 대한 지속적인 두려움 때문에 무스와 다른 숲속 유제류가 사냥 위험을 느끼는 인간 기반시설 주변을 부분적으로 피하고, 이것이 새 나무의 정착을 뜻하는 갱신에 긍정적인 연쇄 효과를 줄 것이라는 가설을 세웠습니다.

노르웨이 산림조사 자료를 이용한 관찰연구에서, 유제류가 인간을 마주칠 가능성이 큰 도로와 집 근처일수록 나무를 뜯어 먹는 섭식 압력은 낮고 나무의 갱신은 많았습니다. 섭식과 갱신은 음의 관계를 보였지만, 섭식 감소가 설명한 것은 인간 기반시설 주변에서 나타난 더 높은 갱신의 작은 부분뿐이었습니다.

연구진은 기록된 섭식 압력이 인간 주변의 장기적인 섭식 강도를 일부만 반영하기 때문에 연쇄 효과가 약하게 나타났을 수 있다고 제안했습니다. 나무의 갱신은 5–10년 전 작은 나무의 밀도와도 관련이 있었으며, 당시의 작은 나무 밀도는 인간 기반시설에 가까울수록 높았습니다. 작은 나무의 밀도가 과거 섭식 압력의 결과라면, 연쇄 효과는 연구진의 추정치가 시사하는 것보다 더 강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연구진은 도로와 집 근처에서 섭식이 줄어드는 현상이 과도한 사냥으로 유제류의 국지적 밀도가 낮아지는 밀도 매개 효과보다는, 인간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위험을 피하는 행동 매개 효과에 가장 잘 부합한다고 해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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