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몸 · 2023
심하게 좁아진 대동맥판을 바꾼 뒤 심장 펌프 지표는 달라졌을까요?
TAVR 환자 52명의 전후 자료에서 평균 박출률이 시술 전 약 49.5에서 6개월 뒤 약 52.0으로 유의하게 높아졌어요. 한 기관의 후향적 비교로 모든 심장 기능과 장기 예후를 입증한 결과는 아니에요.
상세 설명
(AS)이 오래 지속되면 좌심실(LV) 압력이 높아지고, 그 결과 좌심실 비대와 심근 섬유화 증가가 나타납니다. 심장의 펌프 기능을 나타내는 좌심실 박출률(LVEF)은 질환의 후기까지 보존되는 경우가 많지만, 중증 대동맥판막 협착증 환자에서는 미세한 좌심실 기능 저하가 있을 수 있습니다.
경피적 대동맥판막 치환술(TAVR)은 수술 위험이 중등도이거나 높은 대동맥판막 협착증 환자에서 대동맥판막을 치환하는 주된 방법이 되었습니다. 이 연구는 중증 대동맥판막 협착증 환자에서 TAVR 후 수축기 기능, 즉 심장이 수축하면서 혈액을 내보내는 기능이 개선되는지 알아보고자 했습니다.
연구진은 해당 기관에서 TAVR을 받은, 증상이 있는 중증 대동맥판막 협착증 환자 52명의 연속 환자 자료를 후향적으로 연구했습니다. 좌심실 박출률의 변화를 평가하기 위해 시술 전 기초 시점과 시술 6개월 후에 심초음파검사를 시행했습니다.
총 52명을 후향적으로 평가했습니다. 평균 좌심실 박출률은 TAVR 전 49.52 ± 13.44였고, TAVR 후에는 52.02 ± 10.95였습니다. TAVR 전과 비교한 시술 후 증가는 통계적으로 유의했습니다(P = 0.008, 윌콕슨 부호순위 검정).
저자들은 대동맥판막 협착증 환자에서 TAVR을 통해 후부하, 즉 심장이 혈액을 내보낼 때 맞서야 하는 부하를 제거하면 좌심실 박출률로 평가한 심장 기능이 유의하게 개선된다고 결론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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