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몸 · 2007

복부비만에 높은 콜레스테롤까지 겹치면 당뇨병 위험도 더 높았을까요?

튀르키예 성인 3,048명을 추적한 연구에서는 여성에게 그런 관련이 나타났어요. 여성은 복부비만만 있을 때보다 고콜레스테롤혈증이 함께 있을 때 당뇨병 위험 추정치가 1.88배였어요. 남성에서는 추가적인 차이가 통계적으로 뚜렷하지 않았어요.

상세 설명

이 전향적 관찰 연구는 고콜레스테롤혈증과 복부비만(AO)의 상호작용이 제2형 당뇨병을 예측하는 양상이 여성과 남성에서 다른지 조사했습니다. 연구 시작 시 당뇨병이 없었던 28세 이상 튀르키예 성인 3,048명을 추적했으며, 이들은 튀르키예 성인을 대표하는 표본이었습니다.

복부비만의 기준값은 남성 ≥95 cm, 여성 ≥91 cm였고, 고콜레스테롤혈증의 기준값은 ≥5.2 mmol/L였습니다. 당뇨병은 미국당뇨병학회 기준으로 진단했습니다. 연구 시작 시 참여자를 네 집단으로 나눴습니다. I군은 복부비만과 고콜레스테롤혈증이 모두 없는 집단(33.3%), II군은 복부비만만 있는 집단(27.6%), III군은 고콜레스테롤혈증만 있는 집단(17.8%), IV군은 두 상태가 모두 있는 집단(21.3%)이었습니다.

평균 5.9년의 추적 기간에 여성 103명과 남성 116명에게 당뇨병이 발생했습니다. 네 집단을 비교한 연령 보정 로지스틱 회귀분석에서 복부비만만 있는 집단을 기준으로 했을 때, 두 상태가 모두 있는 집단의 보고된 상대위험도는 여성에서 1.88(95% 신뢰구간 1.14–3.09), 남성에서 1.29였으며 남성의 추정치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습니다. 초록은 또한 여성의 당뇨병 발생 가능성이 1.46배 더 높게 예측됐다고 보고했습니다. 고콜레스테롤혈증만 있는 집단은 두 상태가 모두 없는 집단과 비교해 당뇨병 예측에서 유의한 차이가 없었습니다.

다중 로지스틱 회귀분석에서는 ≥3.4 mmol/L로 정의한 저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LDL-C) 상승이 고콜레스테롤혈증 중 당뇨병과 연관된 요소로 확인됐습니다. 가족성 복합 고지혈증 표현형을 보인 참여자 48명을 확인한 것만으로는 복부비만과 고콜레스테롤혈증이 함께 있으면서 당뇨병이 발생한 여성 대부분을 설명할 수 없었습니다.

저자들은 복부비만이 있는 튀르키예 여성에서는 남성과 달리 인슐린 저항성이 작용하는 효과가 감소하면서 LDL 농도가 높아지기 쉬워질 수 있고, 내장지방 축적의 다른 특성들은 여전히 당뇨병에 취약하게 만들 수 있다고 제안했습니다. 이는 제안된 설명입니다. 연구진의 종합 결론은 튀르키예 여성에서 높은 LDL-C가 복부비만과 상호작용하며 더 많은 당뇨병 발생과 연관된다는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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