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몸 · 1991
근육에 염증이 생기는 자가면역질환 환자의 가까운 가족도 혈액검사가 다를까요?
이 소규모 연구에서는 부모·형제자매·자녀 41명 중 12명에게 가 검출됐어요. 나이와 성별을 맞춘 비교 집단에서는 41명 중 2명이었어요. 다발근염·피부근염 환자의 가족을 살핀 결과로, 항체가 있다는 것만으로 같은 병에 걸렸거나 앞으로 걸린다는 뜻은 아니에요.
상세 설명
이 관찰적 가족 연구는 -(PM-DM)이 있는 발단자 9명의 배우자 5명과 일차 친족 41명, 그리고 성별과 연령을 맞춘 대조군 41명을 대상으로 항핵항체(ANA)를 조사했습니다. ANA는 HEp-2 세포를 이용한 간접면역형광법으로 검출했습니다.
일차 친족 41명 중 12명과 대조군 41명 중 2명에서 ANA가 검출됐습니다(χ² = 6.97; P < 0.01). 전체 9가족 중 4가족에서 HLA 형별검사를 시행했으며, 그중 2가족에서만 ANA가 특정 일배체형과 함께 분리되는 양상을 보였습니다. 즉, 가족 내에서 특정 HLA 일배체형의 유전과 ANA 양성이 함께 나타났습니다. ANA 양성 여부는 성별, 연령, 가정 내 접촉과 상관관계가 없었습니다.
연구진은 PM-DM 환자의 일차 친족 중 유의한 비율에서 ANA가 나타난다고 결론지었습니다. 연구진은 이 결과가 유전적 요인의 영향을 받는 것으로 보인다고 제안했으며, 유전적 설명을 확정한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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