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몸 · 2018
집에서만 혈압을 재면 숨은 고혈압을 모두 찾을 수 있을까요?
진료실 혈압이 높지 않은 성인 333명의 비교에서, 두 검사 중 하나로 발견된 가면고혈압의 다수는 24시간 활동혈압에서만 확인됐어요. 그 집단은 도 높았어요. 가정 측정과 활동 측정이 같은 사람을 모두 찾지는 않았어요.
상세 설명
진료지침은 가면고혈압(MHT)을 찾아내기 위해 진료실 밖에서 혈압(BP)을 측정하도록 권고한다. 가면고혈압은 진료실에서 측정한 혈압은 고혈압 범위가 아니지만 진료실 밖 혈압은 고혈압 범위인 경우를 말한다. 이 연구는 가면고혈압을 발견할 때 (ABPM)과 가정혈압 측정(HBPM)의 결과가 얼마나 겹치는지 알아보고자 했다.
연구진은 관찰적 분석으로 IDH 연구(Improving the Detection of Hypertension)의 지역사회 거주 성인 333명 자료를 분석했다. 참가자들은 항고혈압제를 복용하지 않았으며 진료실 혈압이 <140/90 mm Hg였다.
ABPM에서 ‘하나 이상의 가면고혈압’은 주간 가면고혈압(평균 주간 혈압 ≥135/85 mm Hg), 24시간 가면고혈압(평균 24시간 혈압 ≥130/80 mm Hg), 야간 가면고혈압(평균 야간 혈압 ≥120/70 mm Hg) 중 하나라도 있는 경우로 정의했다. 가정 가면고혈압은 HBPM에서 평균 혈압이 ≥135/85 mm Hg인 경우로 정의했다.
유병률은 하나 이상의 가면고혈압이 25.8%, 가정 가면고혈압이 11.1%였다. ABPM 또는 HBPM 중 하나 이상에서 가면고혈압이 확인된 참가자 중 29.5%는 두 방법 모두에서, 61.1%는 ABPM에서만, 9.4%는 HBPM에서만 가면고혈압이 확인됐다.
다변량 보정 후, 두 방법 모두에서 가면고혈압이 확인된 참가자들은 두 방법 모두에서 가면고혈압이 없었던 참가자들보다 좌심실 질량지수가 높았다. 평균 차이[표준오차]는 12.7 [2.9] g/m², P <0.001이었다. ABPM에서만 가면고혈압이 확인된 참가자들도 좌심실 질량지수가 높았으며, 평균 차이[표준오차]는 4.9 [2.1] g/m², P =0.022였다. 반면 HBPM에서만 가면고혈압이 확인된 참가자들은 좌심실 질량지수가 증가하지 않았으며, 평균 차이[표준오차]는 −1.9 [4.8] g/m², P =0.693이었다.
저자들은 이 자료가 ABPM을 시행하면 심혈관질환 위험이 높은 가면고혈압 환자들을 다수 발견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결론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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