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몸 · 2023

파킨슨병이 없는 환자도 을 갑자기 중단하면 문제가 생길 수 있을까요?

그럴 가능성을 보여 주는 한 환자 사례가 있어요. 척수소뇌실조증으로 고용량 아만타딘을 복용하던 남성이 삼킴 장애 때문에 경구 약물을 중단한 뒤 발열과 의식 저하 등을 겪었어요. 약을 다시 투여하자 이틀 안에 호전돼 연구진은 금단 증후군으로 해석했어요. 얼마나 흔한 일인지는 이 사례만으로 알 수 없어요.

상세 설명

이 단일 환자 증례 보고는 고용량 아만타딘을 복용하던 척수소뇌실조증(SCA) 남성 환자를 다룹니다. 환자는 SCA의 진행으로 만성 연하곤란, 즉 삼킴 곤란이 급성으로 악화되어 입원했습니다.

연하곤란 때문에 경구 약물 투여가 보류됐습니다. 4일 뒤 환자는 발열, 빈맥(빠른 심박수), 가벼운 사지 경직을 보였고, 의식이 뚜렷하게 저하된 상태가 됐습니다. 항생제 치료에도 활력징후와 정신 상태의 변화는 8일 동안 지속됐습니다.

아만타딘 투여를 재개하자 환자의 활력징후와 뇌병증은 2일 이내에 호전됐습니다. 저자들은 이를 파킨슨병이 없는 환자에서 발생한 아만타딘 금단 증후군(AWS)의 초기 보고 사례 중 하나로 설명합니다.

저자들은 이 사례가 입원 시 복용 약물을 면밀히 검토하고, 약물을 시작할 때뿐 아니라 중단할 때도 약리학적 부작용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함을 뒷받침한다고 결론 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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