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몸 · 2024

장 장벽 관련 지표가 높던 설사형 과민성장증후군 환자는 식단 뒤 달라졌을까요?

38명 연구 중 분변 이 높던 집단은 저포드맵 식단 12주 뒤 장 투과성 지표가 개선됐어요. 오메가3는 늘고 오메가6·오메가3 비율은 낮아졌지만 특정 환자군의 전후 변화예요.

상세 설명

과민성장증후군(IBS) 환자 중에는 저강도 염증과 연관된 장 장벽 손상을 가진 사람이 많다. 다중불포화지방산(PUFA)은 염증의 잠재적 매개물질로, 오메가-6 PUFA는 염증을 촉진하는 반면 오메가-3 PUFA는 항산화 및 항염증 작용을 한다. 조눌린은 (s-IP)의 잠재적 생체표지자다.

이 연구는 설사 우세형 과민성장증후군(IBS-D) 환자에서 PUFA와 위장관 장벽의 무결성 사이의 관계를 조사했다. 연구진은 IBS-D 환자 38명(남성 5명, 여성 33명, 나이 44.11 ± 1.64세)의 소변과 혈액에서 위장관 장벽 기능 지표를 평가하고 적혈구막의 PUFA 구성을 분석했다. 연구 시작 시 분변 조눌린 수치에 따라 높은 군(≥107 ng/mL, H-FZ)과 정상 군(<107 ng/mL, N-FZ)으로 분류했다. 평가는 12주간의 (LFD) 전후에 실시했다.

연구 시작 시 H-FZ군의 소장 투과성은 기준값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N-FZ군과 비교했을 때 H-FZ군은 오메가-3 PUFA 수치가 더 낮았고, 오메가-6 대 오메가-3 비율과 아라키돈산(AA) 대 에이코사펜타엔산(EPA) 비율은 더 높았다. 저포드맵 식단 후 H-FZ군에서는 오메가-3 PUFA가 유의하게 증가했고, 오메가-6 PUFA와 오메가-6 대 오메가-3 및 AA 대 EPA 비율이 감소했으며 소장 투과성이 개선됐다. 전체 참가자에서 오메가-6 대 오메가-3 PUFA 비율은 분변 조눌린 수치와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연구진은 이 결과가 PUFA와 장 장벽 사이의 관계를 부각하며, IBS-D의 병태생리에서 PUFA의 역할을 시사하고 IBS-D 관리에서 저포드맵 식단의 긍정적 효과를 뒷받침한다고 결론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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