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몸 · 2026

45분 소변검사는 요로감염의 항생제 선택을 충분히 도왔을까요?

독일 증상 환자 109명에서 진단 정확도는 중간 정도였고 음성만으로 세균을 배제하기 어려웠어요. 내성 15검체 중 4개를 감수성으로 잘못 분류해 항생제 최적화 효과는 추가 검증이 필요했어요.

상세 설명

PA-100 시스템(Sysmex®)은 고정된 기준값을 이용해 소변의 세균을 검출하고 45분 이내에 항균제 감수성 검사(AST)를 수행하는 현장검사다. 연구진은 출생 시 여성으로 지정된 사람의 (uUTI) 진단에서 이 검사의 진단 정확도와 의료진이 인식한 임상적 유용성을 평가했다.

이 전향적 다기관 진단 정확도 연구는 독일의 일차진료기관 4곳에서 진행됐다. 단순 요로감염 증상이 있는 성인 여성 환자의 소변을 평가 대상 검사인 PA-100 AST와 참조 기준인 표준 실험실 소변 배양 검사로 검사했다. 일반의들은 인식한 임상적 유용성을 보고했다. 분석에는 환자 109명의 자료가 포함됐으며, 연령 중앙값은 59세, 사분위 범위는 43~72세였다. 세균뇨 유병률은 63%였다.

세균 검출의 민감도는 86%(95% 신뢰구간 67~88), 특이도는 80%(95% 신뢰구간 63~93)였다. 양성 예측도는 88%(95% 신뢰구간 80~96), 는 76%(95% 신뢰구간 46~77)였다.

항균제 감수성 검사의 전체 범주 일치율은 시프로플록사신 84%, 포스포마이신 87%, 트리메토프림 94%, 니트로푸란토인 95%였다. 비감수성 병원체를 식별하는 전체 민감도는 74%(11/15)였지만, 시프로플록사신에서는 40%(2/5)로 특히 낮았다. 내성 분리균 15개 중 PA-100 AST는 4개(27%)를 감수성으로 잘못 분류했다.

일반의들은 검사 결과가 진료의 25%에서 처방에 영향을 줬다고 보고했다. 이는 처음에 보류했던 항생제를 시작한 경우(‘스텝업’)와 처음에 치료를 고려했다가 항생제를 보류한 경우(‘스텝다운’)로 균등하게 나뉘었다. 일반의들은 또한 의사소통과 진단 확신이 개선됐으며 검사를 일상 진료 업무에 쉽게 통합할 수 있다고 보고했다.

연구진은 PA-100 AST가 중간 정도의 진단 정확도를 보였으며 일차진료에서 의심되는 단순 요로감염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결론지었다. 이 연구 대상자에서 관찰된 비교적 낮은 음성 예측도는 세균뇨를 배제하는 능력을 제한한다. 검사가 처방 결정에 미친 영향은 크지 않았으며, 항생제 사용 최적화에 효과적인지 확인하려면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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