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몸 · 2026

앉아 있는 30분을 활동으로 바꾸면 대사 건강이 좋아진다는 결과였을까요?

한국 65세 이상 4,316명의 단면 모형에서 좌식 시간을 활동으로 재배분하면 의 예측 오즈가 낮았어요. 가벼운 활동도 관련됐고 중·고강도에서 더 컸어요. 실제로 30분을 바꾸게 한 개입시험은 아니에요.

상세 설명

수면, 좌식 시간, 신체활동은 모두 하루 24시간을 나누어 쓰므로 시간적으로 서로 의존한다. 하지만 한국의 노년층 대상 연구 대부분은 이 행동들을 따로 분석해 왔다. 이 연구는 65세 이상 성인에서 하루 전체의 움직임 행동 구성이 대사증후군(MetS)과 어떻게 관련되는지 살펴보았다.

연구진은 제9기 국민건강영양조사(KNHANES; 2022–2024) 자료를 통합해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노인 4,316명을 대상으로 관찰자료 분석을 수행했다. 하루 수면, 좌식 행동, 저강도 신체활동(LIPA), 중고강도 신체활동(MVPA) 시간을 합계 1,440분이 되도록 재조정했다. 등거리 로그비(ilr) 좌표를 복합표본설계를 고려한 가중 로지스틱 회귀분석에 투입했다. 또한 총시간을 유지하면서 행동 간 시간을 바꾸는 30분 등시간 대체를 추정했다.

대사증후군의 가중 유병률은 40.4%였다. MVPA(ilr1)와 LIPA(ilr2)에 할애하는 상대적 시간이 많을수록 대사증후군 오즈가 낮은 것과 관련이 있었다. MVPA의 오즈비(OR)는 0.93, 95% 신뢰구간(CI)은 0.89–0.96이었고, LIPA의 OR은 0.80, 95% CI는 0.70–0.91이었다. 반면 수면 시간 대비 좌식 시간의 비율(ilr3)이 높을수록 대사증후군 오즈가 높은 것과 관련이 있었다(OR 1.28, 95% CI 1.02–1.62).

좌식 시간 30분을 MVPA로 재배분하는 것은 대사증후군의 예측 오즈가 약 13% 낮은 것과 관련이 있었다(OR 0.87, 95% CI 0.82–0.93). 같은 시간을 LIPA로 재배분하는 경우에도 예측 오즈가 낮은 것과 작지만 통계적으로 유의한 관련성이 나타났다(OR 0.97, 95% CI 0.96–0.98). 성별로 나눈 분석에서도 남성과 여성의 양상은 대체로 일관됐다.

연구진은 한국 노년층에서 좌식 시간을 신체활동, 특히 MVPA로 대체하는 것이 대사증후군의 예측 오즈가 낮은 것과 관련된다고 결론지었다. 이 결과가 대사 건강 증진을 위해 하루 24시간의 움직임을 함께 고려하는 관점을 뒷받침한다고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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